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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지난 6월 초 바람쐴겸 핑클 캠핑클럽 촬영지

경주 화랑의 언덕에 다녀왔었습니다.

위치 :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경주 시내와 좀 떨어져있습니다. 한 40분 가량 이동한거 같네요~

입장료 : 1인 2,000원 // 7세 이하 무료

영업시간 : 09:00~18:00

현재는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기때문에 

캠핑, 차박은 안된다고 합니다.

화랑의 언덕으로 가는 길입니다.

초록풀과 나무가 우거져 아름답습니다.

차로 가는 중 출입관리 매표소가 나오는데 

입장료를 내시면 됩니다.

현금으로 냈습니다. 카드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조금 들어가다보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넓으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했습니다.

 

옛향기가 묻어나는 평상이 있습니다. ㅋㅋ

제가 갔을 땐 데이지 꽃이 활짝 펴있었습니다.

포토존으로도 좋고 눈으로 즐기기에도 좋았네요~~

키큰 소나무 사이에 의자가 있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경쪽으로 센스가 느껴습니다.

색이 다른 4개의 의자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을 앉혀 의자 색이 드러나게 사진을 찍으면 

정말 귀여울거 같네요

 

 

아랫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명상바위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경사가 심한편도 아니였고요

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산으로 둘려쌓여잇고 집이 마을 한가운데 모여있네요

집주변에는 농사를 짓는듯한 경지가 많았습니다.

진짜 중간중간 포토존과 자연을 즐길곳이 많아 좋았습니다.

2000원내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ㅋㅋ

 

미니 돼지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화랑의 언덕을 구경하고 난뒤 조금 아랫쪽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 수의지에 갔습니다.

저수지 근처에 포토존겸 휴식공간이있었습니다.

주로 포토존으로 사용하겠죠?

 

이상 화랑의 언덕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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