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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산동에 생긴 브런치카페 트레드(trad)에 다녀왔습니다.

와인도 팔고 괜찮더라구요..

주소 :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24-1 1층

영업시간 : 11:30~21:00 (라스트 오더 20:00), 월요일 휴무

주차 : 주차할곳은 마땅하지 않아요 ㅜㅜ

 

건물 외관은 화이트 톤에 단층으로 된 주택느낌이 났습니다.

마당에는 작은나무와 작은의자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네요

커피 프런치, 와인을 파네영 ㅋㅋ

작은간판도 센스있게 적어 뒀네요 ㅋㅋㅋ

 

들어가면 와인병들이 주루루룩 엄청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게 좋았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네요 

이번엔 간단하게 커피만 시켰었는데 다음번에는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ㅋㅋ

맛있어 보이는게 많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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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낮에 날씨가 점점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런날 카페가면 좋을거같아서

오랜만에 낮에 카페에 다녀왔어요 ㅋㅋ

동인초 근처에 작은카페였는데 나름 분위기가 좋더라구용 

위치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142길 38-2

영업시간 : 낮 12:00 ~ 저녁 20:00

주차: 주차공간은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시선이라는 이름답게 눈모양의 간판이 있네요 ㅋㅋ

인테리어가 감성적입니다.

배치도 잘해두신거 같고 저는 좋았습니다. ㅋㅋ

 

한옥분위기도 나고요 마당에서 커피를 마실수있네요 ㅋㅋ

날이 풀리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마실수 있을거같습니다.

야외공간도 잘 꾸며둔거 같습니다.

카푸치노를 시켜서 마셨는데 맛있더라구요

다마셨는데도 하트가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동인동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면

시선한번 들려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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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지난번에 경주에 억새가 유명한 무장산에 갔다가

20분 거리에 위치한 

토함산 식당에서 백숙을 먹었습니다.

한옥느낌도 나고 

앞에 하동지라는 저수지도 있어 

경치를 즐기며 백숙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새골길 197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 :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약간 협소해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주차가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출발전 미리 전화해 예약을 했습니다.

아니면 백숙이라는 특성상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안에 인테리어가 잘되어있고 

물레방아도 있습니다. ㅋㅋ

 

 

식전이나 식후에 먹으라고 사과를 테이블당 하나씩 주는거 같더라구요

사과도 달고 맛있었습니다.

닭백숙, 닭도리탕, 오리불고기등 여러가지 음식을 팝니다.

사실 닭도리탕이랑, 오리불고기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먹어보고싶네요.

옆에서 들었는데 예약을 안하고오면 백숙은 40분정도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조금 기다리니 메인인 닭백숙이 나왔습니다.

살도 토실토실하고 양도 많았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마늘쫑, 샐러드, 고추 등이 있었습니다.

김치와 마늘이 맛있더라구요 저는

함께나오는 죽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닭다리도 엄청 크고 야들야들했습니다.

 

무장산 등산 후 

토함산식당에서 먹는 백숙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경주에서 보신용으로 닭백숙을 드시고 싶으시면 

토함산 식당에서 한번 드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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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위치 : 대구 북구 칠성남로15길 9-1 1층 hoopee

영업시간:

-평일(10:00~18:30) (화요일 휴무)

-주말(11:00~19:30)

주차 : 가게 앞 도로에 주차했었습니다.

 

가게앞은 노란간판과 노란의자가 반겨줬습니다.

외부 조경 구성에 꽤나 신경을 쓴 모습이였습니다.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어도 이쁠듯ㅋㅋ

 

먼저, 메뉴판입니다.

메뉴판도 색감이 좋네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요

후비너, 후피플레이트가 잘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스프세트 2개(베이컨콘치즈번, 에그샐러드번)에 

사이드로 요거트를 추가하였습니다.

 

 

베이컨 콘치즈 번입니다.

빵이 보들보들 맛있고

안에 내용물이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스프도 찐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요거트도 먹을만 했습니다.

인테리어도 컬러풀했습니다.

복잡하지않고 색배치가 개성이 있게 느껴졌습니다.

 

여기까지 내부인테리어였습니다.

칠성동 근처에 사시면

주말 브런치로 한번 드셔볼만 한듯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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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요즘 덥고, 비도 많이 오고 습하고 

날씨가 진짜 좋지 않습니다.

기분전환 차 경주 황리단길 맛집 에브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경북 경주시 사정로50번길 1-1

시내 근처라 가기가 편해요~

영업시간 : 11:00~20:00 (목요일 휴무)

 

 

외관입니다. ㅋㅋ

미국 가게 같이 생겼지 않나요?

새판간 간판과 하늘이 잘 어울렸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 

사장님께서 엄청 신경쓰신게 느껴지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벽에 그림까지

하나하나 손이 많이가는 일이였을거 같네요

가게 뒷쪽에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간단한 메뉴 구성입니다.

골목식당에서 그렇듯 간단한 구성이 낫다고 하는데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카레스프와 삼색덮밥을 시켰습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개인 받침에 나옵니다.

스프 카레입니다. ㅋㅋ

계란반숙과 감자, 닭고기가 들어있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삼색덮밥입니다.

닭다리살과 스크램블이 괸장히 맛있어보입니다. ㅋㅋ

청경채도 맛있어보이고요 ㅋㅋ

 

이상 경주 황리단길 맛집 에브리였습니다.

경주여행에서 밥집을 찾으신다면 한번 놀러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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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얼마전에 날이 덥긴하지만 고기를 구워먹고싶었고,

그 중에서도 양곱창이 먹고싶었습니다.

 

주소 : 대구 중구 동성로5길 87

(삼덕소방서 뒷편 삼덕통닭근처입니다.)

영업시간 : 17:00~05:00

주차 : 시내니깐 주차할 곳이 유료주차장말고는 잘없습니다...

 

외관입니다. 

저는 봤을때 이태원클라스에 단밤이 생각나는 외관이였습니다.

불빛으로 된 간판이라 그런가...

 

 

내부인테리어입니다. ㅋㅋ

나는 양대창을 사랑하는 내가 좋아 좋은 문구입니다. ㅋㅋ

 

 

저희는 대표메뉴중 모듬 구이를 2인분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갔거든요 ㅋㅋ

 

밑반찬은 간단하게 간장에 절은 양파

마늘쫑, 김치입니다.

모둠구이 2인분이 나왔습니다.

모두다 구워서 나와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대창, 곱창, 우삼겹 이 깔려있고

떡, 감자, 파김치, 김치, 양파등이 함께 있습니다.

파김치를 익혀먹으니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고기들 근접샷입니다 ㅋㅋ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고기를 다먹고 난뒤엔

역시 한국인 답게 을찌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우삼겹과 볶음밥을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ㅋㅋ

옆테이블에 곱창전골을 먹던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다음기회에 먹으러 와야겠네요 ㅋㅋ

 

양곱창이나 대창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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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부산에 하루 놀다왔는데

카페를 한군데 다녀왔습니다.

바닷가를 감상할 수있는

이쁜 카페들도 많았지만

거기는 사람들이 워낙많아서 

조용한 곳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었습니다.

폭풍 검색결과 '데일리 오아시스'라는

카페를 찾게되었는데요

방문해보니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위치 : 부산 수영구 민락로33번길 20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왔습니다.)

영업시간 : 12:00 ~ 22:00

주차 : 골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는 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외관은 깔끔하고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통유리에 나무문,

단색으로 벽에 페인트 칠을 하고

큰 간판대신 작고 귀엽게 데일리 오아시스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벤치가

웨이팅 벤치 인듯하네요

 

 

가게 앞에 비치된 안내판입니다. ㅋㅋ

영업시간이 표시되어있네요

12:00~22:00

매일 영업하네요

 

 

 

겨울 시즌메뉴가 있네요

딸기위주로 겨울 시즌메뉴가 나오나봅니다.

 

 

오아시스라는 이름답게

사막컨셉으로 선인장, 낙타 과자가

음료위에 올려져 나옵니다.

아쉽게도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딴거 찍다가 못찍음....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크로와상, 뺑오 쇼콜라등등 많이 있네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ㅋㅋ

엄청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가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머그컵과 아이스크림볼은

따로 구매할수가 있는지 옆에 가격이 적혀있었습니다.

물어보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저희는

캐멀넛 프라프치노, 데일리 오아시스,

뺑오쇼콜라, 초코 크로와 상을 주문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

맛은 꽤 괜찮았고 사진 찍으니

되게 이쁘게 나왔습니다.

 

 

크로와상의 단면입니다.

 

 

 

뺑오쇼콜라의 단면입니다.

다른데랑은 다르게 유자(?) 말린것이 들어가 있어서

특이했습니다.

한번 먹어볼만 한듯...ㅋㅋㅋ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카페중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곳을 찾으신다면

데일리 오아시스 광안리 점도 한번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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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얼마전에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ㅋㅋㅋ

남쪽이라 그런지 따뜻하더라구요 ㅋㅋㅋ

부산 해운대 그러면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서

조개나 회, 해산물 종류를 많이 드시는데

이번에는 막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는 곳이 있어서 ㅋㅋㅋ

사실 해운대 막창을 검색하면

해성막창이 먼저 나오는데

저는 해운대 막창을 갔습니다.

전에 갔을때 전골이 맛있어서요 ㅋㅋ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19번길 8 (해운대역 근처입니다. )

시외버스타고 오시는분들은 5분도 안걸려요 ㅋㅋ

영업시간 : 17:00 - 02:00 새벽 늦게 까지 영업을 합니다.

주차 : 주차 시설은 따로 없었습니다. 

숙소에 주차를 하던가 뒷편에 있는 구청에 주차를 해야할듯합니다.

 

 

 

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들어갈때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자리에 앉았습니다.)

근데 우리가 자리에 앉고 한 5분 정도뒤에

바로 웨이팅이 한팀 생기더라구요...

 

 

 

늦은 시간이였지만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술안주로 전골만 드시는 분들도 있고

고기를 구워드시는 분도 있고

다양했네요 ㅋㅋ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먼저 메뉴판입니다. 

막창 대창이 기본 3인분부터 주문가능하네요

보통 고깃집이 다 그렇듯

3인분 이상부터 기본주문입니다.

전골2인 이상부터 주문이고,

사리도 추가 할수 있습니다.

우동 라면 당면 사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근데 주문시에만 사리를 넣을수 있다했습니다.

추가로 따로 주문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특이한건 볶음밥 2인 이상주문 가능이네요

이건 좀 그런게...

다먹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2인분 이상

주문하면 남을거같은데....

 

 

 

불은 연탄불이 들어왔습니다.

진짜 연탄인지 모양만 연탄인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ㅋㅋㅋ

기본반찬으로는 메추리알, 오뎅, 나물무침

오이, 당근, 고추, 쌈장이 있었습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테이블 아랫쪽에 저렇게

둥글게 불판이 튀어 나와있는데

화상위험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분실물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붙여두셨네요

휴지도 벽에 걸려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후추로 양념을 한것같습니다. 

후추가 덩어리로 엄청 붙어있네요

고기는 직접 구우실 필요가 없이

직원분들이 구워줍니다.

 

 

갤럭시 슈퍼슬로우모션? 그걸로 한번찍어봤습니다.

 

 

노릇노릇 기름이 터지게 생겼네요

뒤에보이시는 양념장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왔는김에 먹어봐야한다고 

전골도 2인분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위에 깻잎을 엄청 많이 주시네요

 

보글보글 끓여집니다.

 

 

 

좀 익었다 싶으면 직원분께서

라면사리를 넣어주십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라면을 풀어준뒤 먹으시면 됩니다.

 

 

전골까지 먹은뒤 

볶음밥도 2인분을 시켰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다먹진 못했습니다. ㅋㅋ

1인분에 2천원이나 하는데

돈버린 기분.....

 

 

 

볶음밥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드실분은 드시고 안드실분은 안드셔도 될듯...

전체적으로 고기랑 전골은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부산 해운대에서 막창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으실듯하네요

저녁 피크시간에 가면 줄이 엄청 길거같아요

진짜루...

맛있으니깐 줄이 길겠죠?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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