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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태풍지나가고 날씨가 엄청 맑네요

하늘도 푸르고 공기질도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오늘은 그래서 효목동에 위치한 고깃집

만소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ㅋㅋㅋ

삼겹살과 날씨가 뭔 상관인가 싶겠지만..

그냥 다녀왔으니 리뷰를 올리는 것입니다. ㅋㅋ

 

 

만소람은 가족단위, 친구들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거 같더라구요.

동네사람들이 아는 맛집이라 그런가 봅니다.

고기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하는 분위기가 있었고요.

위치 : 대구 동구 효목로 38

영업시간 : 17:00 ~ 24:00 

휴무일은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랍니다.

주차장 : 앞에 조금 공간이 있긴한데 주차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동구시장의 주차문화는 길가에 주차하거나

뒷편에 골목길에 주차를 많이 하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갈비살, 삼겹살, 목살이 있는데

저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사실 다른건 안먹어봤는데 삼겹살이 맛이 좋더라구요

 

 

밑 반찬입니다. 상추 재래기, 마늘, 쌈장, 쌈무, 쌈야채 등이 나옵니다.

만소람의 양념장은 좀 특이합니다.

간장(?)같은것에 고추가루가 들어가있고 

양파와 고추, 마늘이 송송 썰어져서 들어있습니다.

양파는 리필이 가능하니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또다른 밑반찬은 오뎅탕입니다.

약간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입니다.

고기 나오기전에 술 한잔하고 싶으실때 같이 드시면 

좋은 안주거리가 될거 같네요.

 

 

고기가 나왔습니다. 

이건 추가고기라서 양이 적어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습니다.

삼겹살과 버섯, 떡이 나옵니다.

고기를 노릇노릇 잘 구워줍니다.

불이 적당해서 굽기가 한층 수월했습니다.

1차로 굽고 2차로 먹을 고기를 먼저 올려줍니다. ㅋㅋㅋ

고기와 떡, 버섯이 맛있게 구워져있네요

먹으면서 굽기...

 

 

양파와 재래기를 함께 집고 양념장에 찍었습니다.

한입먹으니 쫄깃쫄깃한 껍질부분과 양파의 아삭함이 잘 조화가

어울러져서 먹을 맛이 나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효목동에 삼겹살이 드시고 싶으시면 

만소람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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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날이 추워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해요...

오늘은 동성로 데이트를 마치고 방문했는 텐동 맛집 

유이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이쯔는 친구와 연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웨이팅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웨이팅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기다리고 먹을 만한 맛이였습니다.

 

 

위치 :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

영업시간 : 11:30 ~ 21:00

15:30 ~ 17:00(브레이크 타임)

 화요일은 휴무랍니다.

주차 :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월당역 12번출구에서 가까우니 걸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유이쯔의 입구입니다. 나무로 된 간판과 자전거가 세워져 있네요.

유이쯔의 메뉴판입니다.

직접 색연필로 그린듯한 그림과 손글씨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저희는 텐동과 에비텐동,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맥주가 나왔습니다.

얼린 컵에 맥주가 들어있습니다. 

실제로도 엄청 시원합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구성입니다. 

수저통과 컵, 물통이 있고

단무지와 고추말랭이를 덜어먹을수 있는 앞접시가 준비되어있네요.

 

 

장국과 튀김을 덜어둘 수 있는 접시가 나왔네요.

에비텐동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통 텐동입니다. 

김튀김이 꽤나 맛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저는 텐동을 처음먹는데 먹는 방법을

같이 간 사람에게 배웠습니다. 

튀김을 밥에서 조금 덜어서 따로 놓고

먹을만큼 잘라서 밥과 같이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나온것처럼 한두숟갈 남긴뒤 

찻물에다가 와사비 김가루, 파송송을 넣은뒤 말아드시면 

포만감을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도 여러 소품들과 포스터 들로

잘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눈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이쯔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가니

예약자 적는 종이에 저런것이 붙어있더라구요

요즘 핫플이긴 한가봅니다.

 

 

가게앞 대기하는 장소입니다.

날이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대기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좋은하루 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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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데이트 하실때 뭐하시나요?

일반적으로 밥을 먹고 카페를 가거나 하실텐데요

오늘은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데이트하기 좋은

예쁜 카페 핸즈커피를 다녀왔었습니다.

위치 : 대구 동구 효목동 987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장 :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시대라는 샤브샤브집과

같은 건물을 쓰다보니 여유공간은 크게 없습니다. 

 

 

외관입니다. 새건물이라 엄청 세련되고 이뻐보입니다.

밤에 가니 어두운 밤하늘과 건물의 불빛이 잘 어울려져 

이쁜 느낌이 한층더 강하게 보이네요.

입구입니다. 깔끔하쥬?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2층은 주문, 3층은 좌석이있고, 4층은루프탑이 있습니다.

4층 루프탑은 꽤 이쁜 전망을 감상하실수 있으니 자리가 없더라도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입니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디저트와 약간의 소품들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고 사고 싶게 끌리는 물품이 많았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지않아 사진 못했지만...

 

 

주문하다 벽에 있는 글귀를 찍었습니다. 뭔말인지....

핸즈커피 4층이였나...? 3층이였나...? 

창가에서 찍은 동촌유원지의 풍경입니다.

금호강 주위에 있는 아파트의 불빛과

그 빛이 강에 반사된 모습이 이뻤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실수 있을것입니다.

베란다의 모습입니다.

식물을 키우고 있네요.

 

 

실내의 천장은 노출콘크리트로 마감을 해놓은거 같네요

요즘 노출콘크리트의 카페가 많은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였습니다. 

부부, 커플들이 많아서 분위기 전체는 좋았고 

위치도 좋아 오고가기 편하고 풍경을 즐기면서 

커피를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동촌유원지 핸즈커피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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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요즘 날씨가 태풍도 오고 점점 추워집니다. 진짜... 

휴일에만 태풍이 오는거같아서 속상한데요...

오늘은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

한국시대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위치 : 대구 동구 효목1동 987

주차장 : 1주차장, 2주차장까지 있습니다.

꽤 넓은 편이라 주차하긴 좋지만 동촌유원지에

핸즈커피와 같은 건물을 쓰고 있어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한국시대는 주차장이 2군데 입니다. 

주차장 잔디에는 물고기와 고양이 모형이 있네요 ㅋㅋ 귀엽습니다.

간판은 깔끔하게 검정바탕에 '샤브칼국수 한국시대'라고 불빛이 나옵니다.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보면 이런 풍경이 나오네요 ㅋㅋ 

비가 온뒤라그런지 날이 좀 흐리네요.

 

 

전 소고기 샤브칼국수를 시켰습니다.

4인이라서 4인분을 시켰는데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찍어먹는 장은 참기름과 쌈장을 섞은것과

와사비에 간장을 푼것이 나오네요

와사비가 보통 와사비 식감이 좀 달랐습니다.

아삭아삭하다고 해야하나? 그런식감이였습니다.

 

 

다음으로 밑반찬입니다. 물김치, 김치, 양파, 고추, 가지 등 한식에 나오는 밑반찬이 나오네요

식전에 오뎅이 나옵니다.

요즘같이 추워지는 계절엔 딱인 음식인거 같네요

뜨근한 오뎅이 짱입니다.

오뎅과 함께 물을 팔팔 끓이고 있으니

샤브샤브에 들어갈 소고기가 나왔네요 ㅋㅋ

사진화질이 좀 안좋지만 싱싱한 고기였습니다.

 

 

샤브샤브에 들어갈 야채도 나왔습니다.

엄청 싱싱해 보이죠? 아삭아삭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옆에는 오뎅꼬치가 보이네요 ㅋㅋㅋ

야채와 오뎅입니다. ㅋㅋㅋ

물이 좀더 끓으면 고기를 넣을 생각입니다.

팔팔팔팔 끓여서 소고기를 넣었습니다. ㅋㅋ

엄청 맛있었습니다.

소고기는

너무 오래끓이면 질겨지니 빨리 건져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를 추가로 1인분 더시켰었습니다.

 

 

샤브 칼국수집답게 샤브샤브를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따로 추가요금을 받는건 아니고 금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치와 면, 떡, 야채등이 좀 나오네요

김치와 면, 야채를 넣고 끓였습니다.

맛있네요 ㅋㅋ

동촌유원지 샤브칼국수 한국시대 요즘 같이 쌀쌀해지는 날씨에 딱인거같네요

쌀쌀한 날씨를 뜨끈한 국물로 녹여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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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오늘은 효목동에 위치한 중국집 용화를 소개해드릴게요.

위치 : 대구 동구 화랑로길 25

영업시간 : 10:30 ~ 21:00

주차 : 용화의 주차장은 따로 없어보였습니다.

길가에 주차를 하는 분위기였고, 길가에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면 걸어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용화의 간판입니다. 

용그림이 그러져잇네요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간판이 꾸며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10:30 ~ 저녁 9시로 명시되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7번 메뉴인 탕수육, 짜장면, 야끼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저렇게 세트로 해놓는 중국집은 잘 없는데

용화에서 잘나가는 메뉴들이라서 따로 모아둔거 같습니다.

짜장면입니다. 춘장이 곱게 올라가있네요. 

봄 풀같은것도 올라가있습니다.

 

 

탕수육입니다. ㅋㅋ 높이가 상당히 높죠?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처음볼땐 갯수가 적어 양이 상당히 적어보이지만

이렇게 탕수육을 잘라 보면

양이 꽤 많습니다. 배터질뻔...

 

 

소스는 찍먹으로 먹으려고 따로 달라그랬습다.

원래 부어주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마지막 음식인 야끼우동입니다.

빨간 소스에 탱탱한 새우에 쫄깃한 오징어까지 보입니다.

거기다 볶은것처럼 보이는 양파와 콩나물,  파란 채소(?)도 보이네요.

 

 

구석구석 양념이 잘 묻도록 싹싹 비벼 줍니다.

효목동에 위치한 중국집 용화였습니다.

탕수육과 야끼우동을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방문해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다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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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대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소고기가 저렴한 가게

소고기는 그램그램을 말할까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결혼하신 분들이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로 소고기를 먹고싶을때 오시는거 같습니다.

가족단위의 6인이상 손님이 꽤 됐었습니다.

저렴한 가격덕분에 대규모 인원이 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가격대이긴 했습니다.

 

 

위치 : 대구 동구 효동로2길 47-7

영업시간 : 11:30 ~ 22:00

주차 : 주차장이 꽤 크지만 건물 하나가 같이 쓰는 주차장이라 피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램그램 동촌유원지점은 보시다싶이 한 건물에 3가게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지만 피크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2인이라서 숙성양념 더 줌으로 주문했습니다.

600g인데 28,0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등심, 안창살, la갈비, 부채살, 토시살 중 2가지 부위를 선택해 먹는것입니다.

알아서 좋은걸로 잘 시키시면 될듯합니다.

 

 

매콤한 콩나물 무침과 함께

 

 

새콤한 샐러드 등이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사진찍고 있으니 불이 들어왔네요 꽤 강해서 뜨겁습니다.

무슨 고기일까요? 저도 기억이 안납니다....

고기를 올리죠...

불이 강해서 굽는데 신경을 잘써줘야합니다.

 

 

 

샐프바에가서 은색그릇에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고기 굽는데 옆에 잘 익게 둬줍니다.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ㅋㅋㅋ

 

상추에 쌈무, 고기, 콩나물을 함께 먹어주니 

콩나물맛이 너무 매워 고기맛이 잘 안느껴졌습니다.

그냥 고기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기를 다 먹을때 쯤, 밥과 된장을 시켰습니다.

된장이 고깃집 된장 맛이라서 공기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 해치웠습니다.

 

동촌유원지 그램그램 

적당한 가격에 소고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동촌유원지 그램그램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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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북촌에 위치한 북카페 북스쿡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촌에 카페를 가고싶어서 찾다가

분위기좋은 한옥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옥식에 내부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비가 조금 오는 날에 다녀와서 그런지 좀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8길 5

영업시간 : 10:00~19:00

 

 

북촌의 한옥카페 북스쿡스입니다.

외관이 한옥같이 되어있어서 한옥카페라고 하나봅니다.

 

 

내부는 책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득 차있네요

책은 원하시는것으로 꺼내 읽어도 됐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이 많았습니다.

내가 읽고싶은 책이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분위기만 즐기셔도 충분히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대에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창가자리에는 정원이 보여서 제생각엔 제일 명당인거 같았습니다.

 

비가 오는 정원은 꽤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비오는날 특유의 냄새와 함께 빗소리, 적당한 습도가 기분을 묘하게 만들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찻잔가 여러 도기제품이 있었습니다.

이런 소품을 모으는것도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눈으로보고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북스쿡스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안내판에는 '눈으로만 보세요 판매물이 아니에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파는거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엄청 많으셨나보네요

 

 

 

 

전부다 북스쿡스 사진입니다.

각 장 마다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가셔서 한가게에서 다른 분위기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북카페답게 책도 한가득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신기하군요 ㅋㅋㅋ

 

 

따뜻한 차와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넓은 잔에 따뜻한 차..

원샷으로 먹진 못했습니다.

책을 조금 읽다 못보겠어서 ㅋㅋㅋ

종이와 펜을 빌려 여자 친구와 낙서를 하며 놀았습니다. 

님들도 북촌 한옥카페 북스쿡스 한번 가보세요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17호 태풍 타파가 온다는데 이번엔 좀 강한거 같습니다.

다들 비, 바람 조심하시고 

태풍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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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 입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져가네요...ㅜㅜ

낮에는 그렇다치고 밤에는 꽤 춥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쨌든

오늘은 한남동에서 저녁먹을 거리를 찾다가

한남동 한방통닭을 다녀왔습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38

영업시간 : 17:00 ~ 02:00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 : 길가에 주차해야 할 듯 합니다.

버스타고 한남역에 내리시면 5분정도 안에 도착하시니 차가지고 가시는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희는 줄이 길다고 해서 걱정을 하며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거의 5시 쯤에 도착햇는데

운이 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10분 정도 뒤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오더니

다먹고 나갈때 쯤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먹고 싶은분들은 일찍가서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바베큐 소금구이 양념구이가 있고 

여러 맥주 안주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메인메뉴인거 같은 한방통닭을 시켰습니다.

 

먼저 밑반찬입니다.

소금, 양념, 겨자소스가 기본으로 나오고

특이하게 무와 김치, 콩나물 국이 나오네요 ㅋㅋㅋ

 

 

기다리던 한방통닭이 나왔네요 ㅋㅋㅋ

먼저 보시다 싶이 삼계탕에 들어가있는 포즈로 나옵니다.

겉은 엄청 바삭해 보입니다.

칼집 사이로 보이는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이네요 .

기름이 좔좔 흐릅니다.

 

그럼 이제 한방통닭의 

배를 한번 갈라보겠습니다.

저는 검색을 하지 않고가서 몰랐는데

안에 밥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개 깜놀했습니다.

 

배를 갈라보니 안에 밥이 가득차있습니다

왜 한방통닭인지 알겠니다. ㅋㅋㅋ

 

한젓갈 떳는데 껍질이 많고 살이 조금 들어간 빠삭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이제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먹기 시작할때부터 후다다다다다다다닥 먹어버려서 중간사진은 없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영자님께서 소화제로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집에갈때 한마리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먹은 다음에 일정이 있어서 포장을 못한게 되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남동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한방통닭을 한번더 방문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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