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신입사원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대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소고기가 저렴한 가게

소고기는 그램그램을 말할까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결혼하신 분들이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로 소고기를 먹고싶을때 오시는거 같습니다.

가족단위의 6인이상 손님이 꽤 됐었습니다.

저렴한 가격덕분에 대규모 인원이 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가격대이긴 했습니다.

위치 : 대구 동구 효동로2길 47-7

영업시간 : 11:30 ~ 22:00

주차 : 주차장이 꽤 크지만 건물 하나가 같이 쓰는 주차장이라 피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램그램 동촌유원지점은 보시다싶이 한 건물에 3가게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되어있지만 피크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2인이라서 숙성양념 더 줌으로 주문했습니다.

600g인데 28,000원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등심, 안창살, la갈비, 부채살, 토시살 중 2가지 부위를 선택해 먹는것입니다.

알아서 좋은걸로 잘 시키시면 될듯합니다.

매콤한 콩나물 무침과 함께

새콤한 샐러드 등이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사진찍고 있으니 불이 들어왔네요 꽤 강해서 뜨겁습니다.

무슨 고기일까요? 저도 기억이 안납니다....

고기를 올리죠...

불이 강해서 굽는데 신경을 잘써줘야합니다.

샐프바에가서 은색그릇에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고기 굽는데 옆에 잘 익게 둬줍니다.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ㅋㅋㅋ

상추에 쌈무, 고기, 콩나물을 함께 먹어주니 

콩나물맛이 너무 매워 고기맛이 잘 안느껴졌습니다.

그냥 고기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기를 다 먹을때 쯤, 밥과 된장을 시켰습니다.

된장이 고깃집 된장 맛이라서 공기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 해치웠습니다.

동촌유원지 그램그램 

적당한 가격에 소고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동촌유원지 그램그램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북촌에 위치한 북카페 북스쿡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촌에 카페를 가고싶어서 찾다가

분위기좋은 한옥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옥식에 내부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비가 조금 오는 날에 다녀와서 그런지 좀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8길 5

영업시간 : 10:00~19:00

북촌의 한옥카페 북스쿡스입니다.

외관이 한옥같이 되어있어서 한옥카페라고 하나봅니다.

내부는 책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득 차있네요

책은 원하시는것으로 꺼내 읽어도 됐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이 많았습니다.

내가 읽고싶은 책이 없을수도 있지만

그냥 분위기만 즐기셔도 충분히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평일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대에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창가자리에는 정원이 보여서 제생각엔 제일 명당인거 같았습니다.

비가 오는 정원은 꽤나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비오는날 특유의 냄새와 함께 빗소리, 적당한 습도가 기분을 묘하게 만들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찻잔가 여러 도기제품이 있었습니다.

이런 소품을 모으는것도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눈으로보고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북스쿡스를 즐기는 한가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안내판에는 '눈으로만 보세요 판매물이 아니에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파는거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엄청 많으셨나보네요

전부다 북스쿡스 사진입니다.

각 장 마다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가셔서 한가게에서 다른 분위기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북카페답게 책도 한가득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신기하군요 ㅋㅋㅋ

따뜻한 차와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넓은 잔에 따뜻한 차..

원샷으로 먹진 못했습니다.

책을 조금 읽다 못보겠어서 ㅋㅋㅋ

종이와 펜을 빌려 여자 친구와 낙서를 하며 놀았습니다. 

님들도 북촌 한옥카페 북스쿡스 한번 가보세요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17호 태풍 타파가 온다는데 이번엔 좀 강한거 같습니다.

다들 비, 바람 조심하시고 

태풍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 입니다.

날이 점점 쌀쌀해져가네요...ㅜㅜ

낮에는 그렇다치고 밤에는 꽤 춥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쨌든

오늘은 한남동에서 저녁먹을 거리를 찾다가

한남동 한방통닭을 다녀왔습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38

영업시간 : 17:00 ~ 02:00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차 : 길가에 주차해야 할 듯 합니다.

버스타고 한남역에 내리시면 5분정도 안에 도착하시니 차가지고 가시는걸 추천하진 않습니다.

저희는 줄이 길다고 해서 걱정을 하며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거의 5시 쯤에 도착햇는데

운이 좋게 바로 들어가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10분 정도 뒤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씩 오더니

다먹고 나갈때 쯤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먹고 싶은분들은 일찍가서 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바베큐 소금구이 양념구이가 있고 

여러 맥주 안주들이 많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메인메뉴인거 같은 한방통닭을 시켰습니다.

먼저 밑반찬입니다.

소금, 양념, 겨자소스가 기본으로 나오고

특이하게 무와 김치, 콩나물 국이 나오네요 ㅋㅋㅋ

기다리던 한방통닭이 나왔네요 ㅋㅋㅋ

먼저 보시다 싶이 삼계탕에 들어가있는 포즈로 나옵니다.

겉은 엄청 바삭해 보입니다.

칼집 사이로 보이는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이네요 .

기름이 좔좔 흐릅니다.

그럼 이제 한방통닭의 

배를 한번 갈라보겠습니다.

저는 검색을 하지 않고가서 몰랐는데

안에 밥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개 깜놀했습니다.

배를 갈라보니 안에 밥이 가득차있습니다

왜 한방통닭인지 알겠니다. ㅋㅋㅋ

한젓갈 떳는데 껍질이 많고 살이 조금 들어간 빠삭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이제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먹기 시작할때부터 후다다다다다다다닥 먹어버려서 중간사진은 없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영자님께서 소화제로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집에갈때 한마리 포장해가고 싶었는데 

먹은 다음에 일정이 있어서 포장을 못한게 되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한남동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한방통닭을 한번더 방문 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이태원에 위치한 수제버거 맛집 삐삣버거를 먹고왔습니다.

한남동에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 수제버거집이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수제버거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 날 이태원에 방문하게 되어 수제버거를 먹어봤네요

결론적으로는 잘 다녀온거 같네요

맛있었습니다. ㅋㅋ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8

영업시간 : 11:30~21:30

주차 : 골목이 좁아서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대신 한강진역에서 걸어오면 10분정도 걸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삐삣버거 메뉴 입니다. 

저희는 그냥 삐삣버거를 시켰습니다. 

미국 정통스타일의 햄버거라고 설명에 나와있습니다. 

미국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그리운 맛입니다.

메뉴판에 있는 사진을 봐서도 그립네요

추억이 새록새록...(미국 가본적은 없습니다.)

한남동 삐삣버거에는

셀프바도 마련되어있고 프렌치 프라이,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같은 탄산음료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맥주류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스프라이트와 콜라가 먼저나왔습니다. ㅋㅋ

병에다가 빨대가 꽂혀져서 나오는데

이모습이 상당히 귀엽고 색달랐습니다.

병에다가 빨대 꽂아서 먹는건 오랜만이거든요...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삐삣버거 2개, 칠리칠리 프라이즈, 콜라, 스프라이트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물티슈에 소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포크는 칠리칠리 프라이즈를 찍어먹어라고 준거 같습니다.

칠리칠리 프라이즈는

빠싹한 감자튀김에 사이사이에 보이는 치즈, 그리고 꾸덕한 칠리소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약간 터키식? 그런 향신료 냄새가 났던거 같네요

이태원 삐삣버거의 가게 이름과 같은

삐삣버거입니다. 

위에서봐도 푸짐해 보이는 치즈, 그리고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베이컨이 보이네요

빵사이로 상추, 양파, 베이컨, 토마토, 패티, 치즈의 조합이 보입니다.

맛있어보이네요 ㅋㅋㅋ

상당히 두툼합니다. 

입조심하고 드셔야 합니다. 

살짝 돌려서 사진한방 더 찍고 난뒤

이제는 시식시간!

맛있게 먹습니다

이태원 삐삣버거 !

제 최초의 수제버거 집이였습니다. ㅋㅋㅋ

맛있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전에 다른곳 수제버거도 맛보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안녕하세요 ~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얼마전 서울에 갔다가

북촌구경을 가게 됐는데요

거기서 북촌 남도분식을 가게되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영업시간 : 11:30 - 21:00

주차 : 주차장이 좁게 있긴한데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식탁입니다.

식탁위에 휴지, 집게, 가위 ,국자, 수저등이 놓여져있습니다.

남도분식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직원들은 귀여운 유니폼을 맞춰입고 있었습니다.

단일성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땀을 좀 흘리고 간 날이여서

 물이 진짜진짜 시원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식점에서는 못보고

남도분식에서 만 본

김밥쌈을 주문했습니다.

제육 볶음이랑 김밥

상추, 깻잎이 있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매울수도 있습니다.

김밥쌈에 함께 나오는 마늘, 고추, 쌈장입니다. ㅋㅋㅋ

제대로 쌈밥 느낌 나게 나오네요

요래 요래 상추에 김밥을 올리고

고기와 함께 싸먹어 보세요 ㅋㅋㅋㅋ

제가 남도분식에 방문한 목적인 

빨콩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빠알간 소스와 함께

콩나물, 쫄면, 각종야채등 상당히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네요.

옆모습입니다.

보시면 냄비가 좀 깊고 위로도

콩나물을 

산처럼 수북히 쌓아줍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매콤한 냄새가 슬슬 올라오더라구요.

이렇게 개인접시에 똭!

국물과 함께 떡, 콩나물, 야채 조금, 쫄면을 덜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국물이 좀 매웠습니다.

같이간 여자친구는 매워하면서도 엄청 잘 먹더라구요

저도 매워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국물에 계속 손이 갔습니다.

매운 맛에 중독되어 계속 먹는거 같았어요

은근 중독성이 심하더라구요 ㅋㅋㅋ

떡볶이가 

좀 매워서 중화시킬겸

군만두도 함께 시켰습니다.

떡볶이를 다먹고 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까 김밥쌈에 남은 제육볶음과 함께 이렇게 철판에 

올려서 먹으니 상당히 맛있었네요

남도분식 북촌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북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한주 되시고 

매일 좋은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케이블카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맘편히 걸어서 다녀오시면 될듯합니다.

장소는 바로바로 산중식당

곤드레밥이 맛있는 집이였습니다.

위치 : 대구 동구 팔공산로185길 55

영업시간 :

평일 11:30 - 21:00

주말 11:30 - 21:00

주차 

주차장이 가게앞에도 있지만,

케이블카 제2주차장과 공용으로 사용해 

꽤 넓은 편입니다.

산중식당 메뉴판입니다.

깔끔하게 메뉴판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판에는

곤드레밥 맛있게 먹는방법이 있습니다.

주문하기전에 한번 보시고 참고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희는 4명이 방문해서 가득담다+ 로 주문했습니다....

시켜놓고 보니

4인분이 아니였습니다

한 5~6인분 되는것처럼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개인접시 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접시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도 따뜻한 보리차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나온 음식은 들깨 드레싱으로 된

샐러드였습니다.

1차로 한상 가득나왔습니다.

보쌈과 묵사발, 도토리 웰빙전이 나왔습니다.

보쌈입니다. 

고추가 상당히 매웠습니다.

보쌈고기에 김치와 쌈장을 함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도토리 웰빙전입니다.

먹기좋게 가위질해서 나왔습니다.

약간 탄듯한 부분이 엄청 빠삭하니 맛있었습니다.

빠삭빠삭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자체적으로 간이 되어있어서

간장같은데 안찍어 먹어도 됐습니다.

제일먼저 사라진 음식입니다. ㅋㅋㅋㅋ

불쭈꾸미가 2차로 나왔습니다.

한상가득 차서 다먹은 도토리전 그릇을 치우고 올렸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맛있게 매웠습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은 

많이 매워하실수도 있는 맵기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이라 할수 있는

곤드레밥이 나왔습니다.

심플한 된장과 함께 나오더군요...

아까 메뉴판에서 본대로 맛있게 먹기위해

김을 꺼내고 간장, 막장을 꺼내 

맛있게 준비했습다.

산중식당 곤드레 밥입니다.

간장을 넣고 쒜낏쒜낏해줍닏니다.

간도 적당히 되어 엄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팔공산 산중식당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뒤 먹기론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팔공산에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사실 대구 살면서 케이블카를 타본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살짝 기대가 됐습니다.

다녀온 소감으로는 애를 데리고 가족단위로 꽤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애들이랑 한번쯤와서 상쾌한 산공기를 맡게 해주면

좋을거 같았습니다.

주소 : 대구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팔공산케이블카

영업시간(홈페이지 상)

 - 평일 09:30 - 18:00

 - 주말, 공휴일 09:30 - 18:30

주차장: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었지만

차량이 워낙 많아서 일찍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게시되어 있는 팔공산 케이블카 영업시간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9월 평일은 9:30 ~ 18:00

      주말은 9:30 ~ 18:20

10월 9:30 ~18:00

단 13일은 9:00, 19,20,26, 27일은 8:45

조기운행한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요금입니다. 

대인 왕복 요금 11,000원입니다.

4명이 가서 44,000원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꽤 비싸더군요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경치가 

보기가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케이블카 안에는 좀 더운 느낌이 있었어요....

이 푸른 나무들이 

가을이 되면 노랗고 붉게 

물이 들겠죠...?

그때는 엄청 이쁠거 같네요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방법과

걸어서 올라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는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동봉이나 동화사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정상은 해발 820m 더군요..

굉장히 높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 식당 전경입니다.

파라솔이 좌르르륵 깔려있습니다 ㅋㅋㅋㅋ

야외와 실내 둘다 있습니다.

케이블카 정상 식당 메뉴 입니다.

커피류, 음료류, 파전등 안주류, 식사류 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팔공산 명물 해물부추전을 먹었습니다.

오자마자 찢어버려서 둥그런 모양을 못찍었네요 ㅋㅋ

솔마루 동동주 반되도 시켰습니다. ㅋㅋㅋ

운전자는는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끼리

한잔할 정도는 되는거 같았습니다.

가볍게 먹기엔 반되도 있기에 

좋았습니다.

산에와 부추전과 동동주를 먹으니 색다른 느낌이였습다.ㅋㅋ

약간 포토스팟이라 해야하나..

엄청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ㅋㅋ

이자리 입니다. 

구름위 맛집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엄청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추천 드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마지막 가는길에 부토가 다음에 또오라고 인사하네요

마지막으로 팔공산 케이블카 티켓을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 방문시 20%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이니 그 전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잘 챙겼다가 들고가 

팔공산 케이블카 할인을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오늘은 종로3가역에 여진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다녀왔는데요

지글지글 속이 꽉찬 알곱창이 좀 더 맛있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종로 3가역 여진곱의 의미는 

'여기가 진짜 곱창이다' 입니다 

엄청난 자부심이 느껴지시나요?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30

영업시간 : 11:30 ~ 23:30

교통조건 : 종로 3가역에서 걸어서 5분 안에 도착합니다.

좁은 길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힘들어 보입니다.

제일 처음 들어갔을때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나무와 갈색으로 인테리어한 느낌이 많이나서

민속 술집? 한옥집? 느낌이 났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밑반찬입니다.

마요네즈 샐러드에 기본적인 무침반찬과

소금장, 빨간 양념장이 나왔습니다.

또, 얼큰한 선지국이 나와서 술안주로는 딱 좋은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드시는 분만 드실수 있는

간과 천엽이 나왔습니다.

이런 음식이 호불호가 강해서 그렇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금장에 콕 찍어서 드시는걸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쉽게도 안먹는 쪽에 속해서

맛을 보지 못했지만

동석한 지인들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에서 찍어서 약간 색이 탁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신선했습니다.(지인 피셜)

알곱창과 대창이 어느정도 초벌이 되서 나왔습니다. 

곁가지로 부추, 버섯, 파인애플 등이 있었지만

잘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아, 그리고

곱창이나 대창은 부추랑 같이 드시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어느정도 굽다가

먹기 좋은크기로 

가위질 해주셨습니다.

속이 꽉 찼습니다.

어느정도 익혀졌다 싶으면

기름이 넘치고 하니

밑반찬 끝에서 보셨던 

식빵이 등장합니다.

식빵을 깔고 곱창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한젓가락 하겠습니다.

여진곱 알곱창에는

곱이 엄청 들어가있네요

지인들과 한잔하며 먹다보니 

곱창이 순삭되어 

날치알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다먹고 술이 조금 모자라는거 같아서

육회와 한잔 더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총 육우황소 알곱창, 대창, 날치알 볶음밥, 한우육회

소주 조금 먹고 나왔네요

종로3가역에 위치한 

여진곱 

맛있었습니다.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