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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날이 추워집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해요...

오늘은 동성로 데이트를 마치고 방문했는 텐동 맛집 

유이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이쯔는 친구와 연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웨이팅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웨이팅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기다리고 먹을 만한 맛이였습니다.

 

 

위치 :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

영업시간 : 11:30 ~ 21:00

15:30 ~ 17:00(브레이크 타임)

 화요일은 휴무랍니다.

주차 :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월당역 12번출구에서 가까우니 걸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유이쯔의 입구입니다. 나무로 된 간판과 자전거가 세워져 있네요.

유이쯔의 메뉴판입니다.

직접 색연필로 그린듯한 그림과 손글씨체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저희는 텐동과 에비텐동,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맥주가 나왔습니다.

얼린 컵에 맥주가 들어있습니다. 

실제로도 엄청 시원합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구성입니다. 

수저통과 컵, 물통이 있고

단무지와 고추말랭이를 덜어먹을수 있는 앞접시가 준비되어있네요.

 

 

장국과 튀김을 덜어둘 수 있는 접시가 나왔네요.

에비텐동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통 텐동입니다. 

김튀김이 꽤나 맛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저는 텐동을 처음먹는데 먹는 방법을

같이 간 사람에게 배웠습니다. 

튀김을 밥에서 조금 덜어서 따로 놓고

먹을만큼 잘라서 밥과 같이 드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나온것처럼 한두숟갈 남긴뒤 

찻물에다가 와사비 김가루, 파송송을 넣은뒤 말아드시면 

포만감을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도 여러 소품들과 포스터 들로

잘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눈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이쯔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가니

예약자 적는 종이에 저런것이 붙어있더라구요

요즘 핫플이긴 한가봅니다.

 

 

가게앞 대기하는 장소입니다.

날이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대기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좋은하루 되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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