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신입사원의 사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져갑니다 

다들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요즘 밖을 보면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한거 같네요~

낙엽도 지는거 같고

가을이 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식욕이 많아 졌는데요

상주에 위치한 맛나치킨을 다녀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맛있는 치킨 이였습니다.

위치 : 경북 상주시 중앙로 126

영업시간 : 오후 4시부터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 : 주차장은 건물 옆편에

남원동 행정복지 센터 주차장을 이용 하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상주 버스터미널 옆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택시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편이니

치맥을 하실꺼면 차를 안가져

가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먼저 메뉴판 입니다.

맛나 후라이드, 양념, 간장 등 기본 치킨과

훈제치킨, 찜닭, 똥집, 닭발, 마른안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네요.

한잔하기 좋은 메뉴 구성인거 같습니다.

저는 주로 양념, 후라이드 반반 순살치킨을

시켜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후라이드를 시키면 주는 맛소금 같습니다.

맛소금 주는 집을 참 오랜만에 봐서

반갑기도 하고 신기했네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신 맛소금과 샐러드, 치킨무가 나옵니다

순살 반반 치킨이 나왔네요

바삭함이 느껴지시나요?

큰접시에 나와그런지 양이 얼마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이래 뵈도 치킨 하나의 크기가 엄청 큽니다.

하나하나의 크기가 큰편이라

가위로 잘라 먹지 않으면

한입에 먹기 힘든 크기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 잘라 주는것이 좋겠네요 ㅋㅋ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치킨을 먹으면서 한잔 하시면 될거같네요 ㅋㅋ

오랜만에 맛보는 옛날 통닭의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웬만한 프렌차이즈보다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상주에서 치맥을 할 분이 있으시면 

드셔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