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신입사원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코로나 19로인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개학이 2주뒤인 4월6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원래 개학일인 3월2일에 비해 5주가 미뤄진 상태입니다.

교육부에서는 법정수업일수 초중고 190일, 유치원 180일을

10일 감축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 시기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나 예비 수험생들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이 시기에 성적이 많이 변할거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근데 공부를 하실거면

학원이나 독서실 같은 밀집시설물에 가는것 보단

집에서 자습하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나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너무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말고 

다시 올수 없는 황금기인 이 시기를 정말 

후회없이 잘 보내라고 격려해주면 좋겠네요 ㅋㅋㅋ

부모님들도 애들 개학이 연기되어 엄청 피곤하실거 같습니다...ㅜㅜ

어려운 시기 다들 힘내서 잘 지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