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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며칠전 서울에 다녀왔는데요 ㅋㅋㅋ

서울은 참 복잡하더군요.. 사람도 많고

그리고 고깃집도 많았습니다.

 

 

그중에 종각역 근처에 위치한 고기꾼 김춘배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은 처음이라.. 건물이 높고 다닥다닥 붙어있더라구요.

복잡합니다 복잡해...

 

고기꾼 김춘배 이집은 5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먼저 좌석은 칸막이로 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플들끼리나 친구들끼리 오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 편할거 같습니다.

또, 다른테이블의 눈치를 좀 덜 볼수있겠네요.

 

 

평일에 갔는데 사람들이 꽉 차있네요.

 

메뉴판은 약간 옛날 조선시대 책 느낌이 나더군요 ㅋㅋㅋ

물 한번 잘못 흘리면 메뉴판 다시 만들어야 할거같은 질감이였습니다. ㅋㅋㅋ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오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다먹고 싶어서

3인추천모둠을 먹었습니다.

개꿀맛이던데요

조선의 3명주, 150일 숙성된 야관문주, 석류주 등등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있네요 ㅋㅋㅋ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상추는 티슈처럼 뽑아먹을수있게 나왔네요 ㅋㅋㅋ

백김치도 맛있었습니다. 적절하게 짭짤하고 시원했습니다.

삼겹살과 같이싸먹으면 맛있는 명이나물도 같이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천일염과 쌈장입니다. 쌈장엔 참기름같은것이 같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숯불에 고기를 올립니다.

버섯에 인두로 지진거 같은 고기꾼 김춘배 종각 마크가 있습니다.

인두로 지지는거 맞나요?? 

고기가 노릇노릇 잘 굽히네요.

숙성된 고기가 숯불의 향과 잘어울려 맛이 좋았습니다.

 

 

연기는 불판 바로 위에있는 환풍기가 확실하게 잘빨아 당겨서

연기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오겹살도 올려줍니다.

두툼하이 먹음직스럽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육즙이 좔좔 흐릅니다.

 

 

윗 사진에 살짝 살짝 보이는 명란구이 입니다.

명란구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은근많아서 인기메뉴일거 같습니다. 

껍데기도 궁금해서 시켜서 먹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이대로17길 17 5층

 영업시간 : 평일 : 15:00 ~ 22:30

               주말 : 14:00 ~ 22:30

 주차 : 주차는 거의 못한다고 보는게 낫습니다.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위치하니깐

지하철타고 걸어가도

10분정도도 안걸리니

지하철 이용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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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오늘은 삼덕동에 위치한 깡돼지에 다녀왔습니다.

경대병원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긴 쉬울거같습니다.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으시면 나오니 굳이 차를 안타고 오셔도 될듯합니다.

 

 

앞에 입간판을 보면 대구 이베리코 인증업체 1호점

사이드 메뉴로 막창팔았지만 너무 잘팔려서 막창집을 차렸다고 합니다. ㅋㅋㅋ

 

사진은 없지만

벽면에는 이베리코 인증서가 붙어 있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황막세트(황제살, 막창)를 시켰습니다. ㅋㅋ

 

 먼저 밑반찬입니다.

 

 

짭짤하게 깻잎을 간장에 절인것과

고추냉이

쌈채소와 재래기, 김치, 무, 마늘 등 기본적으로 이정도로 나옵니다.

재래기는 공통음식을 개인젓가락으로 가져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집게를 같이 주네요 ㅋㅋ 깔끔합니다. 

 

 

 

이제 고기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황제살과 깡돼지라는 마크가 찍힌 버섯이 나왔습니다.

저렇게 가게이름이 찍힌 버섯은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ㅋㅋ 

인두로 지진건가?

 

이건 고기와 같이 먹을 소스입니다.

소금과 쌈장, 양념장입니다.

고기를 올릴게요.

가운데 장은 액젖같았습니다.

제가 생선을 안먹어서 시도해보진 않았습니다.

고기를 잘 구워줍니다.

계속구워줍니다. ㅋㅋㅋ

 

 

사진이 약간 흐리게 나왔는데 

윤기가 좔좔 흐르는 고기에

와사비를 살짝올려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와사비 향이 생각보다 많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다고 와사비를 많이 올리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막창은 약간 초벌되서 나옵니다. 

초벌구이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나오면 빨리 먹을수 있는 장점이있죠 .

막창장입니다. ㅋㅋㅋ

올려줍니다.

다익은것을 불판 밖으로 살짝 빼놓고 구워줍니다 ㅋㅋㅋ

 

 

황제살과 막창 한덩이를 다 먹고 남은 막창 2덩어리 올려줍니다 ㅋㅋㅋㅋ

액젓(?)으로 추정되는것은 거의다 쫄았네요

 

저렇게 세트를 먹고나니 된장과 밥을 먹고싶었지만...

배가 너무 부른관계로 먹진 못했어요 ㅜㅜ

 

깡돼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같이 갈 사람이 많으면 세트 큰걸 주문해

다른고기도 맛보면 좋을거같네요.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 

 

 

위치 : 삼덕동3가 344-2 1층 깡돼지

영업시간 : 17:00~24:00

주차 : 골목길이라 주차가 조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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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오늘은 다녀온지는 좀 됐지만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심플한 인테리어 특별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 인스퍼레이션 디를 다녀왔습니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요.

주차공간이 있고 강과 바로 인접해서 위치해 있어 경치는 좋습니다.

밤에는 동촌으로 가는 다리에 불이 들어와 다른 분위기를 낼수 있을거 같네요

다음에는 밤에 한번 방문해서 봐야겠습니다.

 

 

앞마당에 이런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느낌있는 나무 도마(?)위에 플레이팅 된 앙버터

제가 주문한 레몬유자차,

나머지 하나는 로얄밀크티였나???

커피층과 우유층이 나누어져 있네요

암튼 뭐 시켰는지 들었는데 제가 시킨게 아니라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포크를 줬습니다.

포크로 저 빵을 먹는거에요 

 

 

 

앙버터는 검정 먹물 빵 사이에 버터와 팥을 넣어서 나옵니다.

팥의 달달함과 섞여 맛있는 맛이 납니다. 

제가 먹은 앙버터 중에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앙버터라는 것을 처음먹어봐서

다른곳과 비교를 해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1등 입니다.

 

 

 

 

창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흐리지 않고 맑은 날씨여서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평화롭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아웃포커싱 연습도 해봅니다.

앞에있는 음료와 빵이 찐하게 나오고

배경에 있는 나무나 표지판이 흐리게 나온걸 보니

연습이 잘된거 같네요 ㅋㅋ

 

이렇게 사진찍는 연습하다가 따뜻한 차가 다 식을까봐 걱정입니다.

 

계단형으로 되어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이 앉아계서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이런 모자이크 기능을 처음 써보는거라서... 새롭네요

 

 

제가 방문한 날이 평일낮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았았습니다.

근데... 창밖이 보이는 명당자리는 이미 손님들이 거의 다 앉아계셨습니다. 

 

주소 : 대구 동구 효동로 6길 57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넓진 않으니 사람들이 많은시간에는 다른데 주차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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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도 거의다 끝나가고 있네요 ~~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동대구역 골목에 위치한 미성복어불고기 동대구점입니다.

며칠전 점심때 동대구역 근처에 위치한 미성복어 불고기라는 음식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동대구역 롯데리아 골목에서 5분정도만 걸어올라가면 나옵니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과 가깝고 기차역도 가까워서 위치가 좋은 편입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도 쉽게 접근하실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약간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와서 먹는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은 일반적으로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근처에 주차공간은 크게 없었는거 같고,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하는거 같았습니다.

 

 밑반찬으로는 동치미김치, 배추김치, 양파절임, 깻잎, 어묵, 무말랭이 같은것이 나왔습니다.

동치미 김치는 시원하면서 달면서 새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복어 불고기 사진입니다. ㅋㅋㅋ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지만... 거의 조리가 다 된상태로 나왔고,

조금만 데우면 먹어도 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복어와 함께 떡볶이 떡과 콩나물, 양파 등 각종 야채가 들어있었고

 

보통 복어불고기와 다르게 당면을 시키지 않았는데 당면이 들어있었습니다.

맵기는 약간 매콤한 정도로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땀이 좀 나는 정도였습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한지는 물어보지 않았는데 

매운거 못드시는분은 함 물어보고 맵기조절해서 드셔보세요

 

 

어떠신가요? 

제가 당면과 함께 한 젓갈 들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한국인은 빨간양념이 묻은 철판을 보면 볶음밥을 만들어 먹고 싶어한다는거?

네.... 저도 토종 한국인이였습니다.

2인분 볶았습니다.

지글지글 볶았습니다.

맛있었네용 ㅋㅋㅋㅋㅋ

 

 

미성복어 불고기 본점은 3대천왕에도 나왔었네요

맛있었습니다.

한번방문해서 드셔보세요.

환절기 시즌이 다가오는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다들

 

 

위치 :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18

영업시간 : 10:00~23:00 (화요일 휴무)

 

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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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상주 냉림동에 있는 허브생고기입니다.

얼마전 상주 냉림동에서 저녁 약속이 생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상주 상산초등학교 근처에 있고,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10분정도니

 

문경에 사시는 분이나,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즐기시고 버스시간에 맞춰 나와서 가면 큰 부담은 없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일반적인 고깃집 분위기였습니다.

 

약간 동네사람들 많아지면 시끌벅적해지는 그런 분위기 정도?

 

테이블은 좌식 테이블 수가 많았고,

 

일반적으로 앉아서 먹을수있는 테이블도 좀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뒷편에 있긴한데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밑반찬입니다.

 

싱싱한 쌈채소에 콩나물 무침, 양파절임, 김치, 깻잎, 샐러드, 쌈무, 고추, 마늘, 고추냉이장, 쌈장 등

여러 밑반찬들이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서 허브생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Tip을 각 테이블 옆에 게시해두셨는데요.

 

잘 읽고, 제가 한번 따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성인남자 2명)는 허브생삼겹 3인분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가운데 고기를 올려두고

테두리 부분에 버섯, 만두, 햄, 맛살 같은것을 구워줬습니다. 

 

아쉽게도 Tip에 적혀있는 두부는 안나왓습니다.

 

고깃집에 왓으니 소주한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ㅋㅋㅋ

 

한번 뒤집고

 

고기랑 그 외 부속품들이 다 익은거 같네요~

이제 팁대로 김치를 올립니다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그런지 김치가 생각보다 맵더라구요.

 

지글지글 굽습니다.  마늘도 이때 같이 넣어서 구워드셔도 될거같네용 ㅋㅋㅋㅋ

 

삼겹살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육즙도 많고,

 

아까 위에 올려둔 쌈채소에 버섯이랑 삼겹살이랑 올려드시면 진짜 맛있엇습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던데용

 

 

만두랑 이런것도 양이 많았지만 평소에 껍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양념 껍데기도 있길래 시켜서 먹었습니다. 

 

껍데기는 생각보다 제입맛에 안 맞았어요......ㅜㅜ

 

참고로 모둠시키면 같이 나온다고 하네용

 

가볍게 삼겹살 3인분, 양념껍데기 1인분, 소주1병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상주 허브생고기 주소 : 경북 상주시 상산로 360-1

영업시간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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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며칠전 유통단지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되었어요

 

미구부산돌 양곱창이라는 곳에 갔는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긴 편했습니다.

 

 

 

메뉴구성은 특양, 양대창 등이 있고

대창 종류 말고도, 황태탕, 불고기, 을지로 골뱅이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밑반찬은 보시는대로 소스, 도토리묵, 과일샐러드(사과들어가고 그런거), 물김치, 고추 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호박전이 엄청 따뜻하고 맛있어서 리필을 2번이나 시켰었습니다. ㅋㅋㅋㅋ

 

메인메뉴인 양곱창이 나왔는데요.

거의다 구워져서 나왔고 조금만 더

구우면 되서 먹기엔 편했습니다.

양곱창이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부추와 양곱창, 버섯을 양념소스에 찍어먹으면

버섯의 부드러움과 양곱창의 쫄깃한 맛을

동시에 즐길수 있었습니다.

소주가 한잔 생각나는 맛이였는데 차를 가져와서....

술대신 사이다를 마셨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소주랑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곱창을 다먹고 한국인 인증하려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밥, 김치, 부추등을 넣어서 볶아서 기본적으로 맛은 있었고

특이한점은 계란을 밥을 다 볶은후 위에 올려주시더라구요 

 

양이 너무많아 다 먹진 못했지만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미구부산돌양곱창 주소 : 대구 북구 대불서길 56-3 (T맵으로 찍으면 나옵니다.)

영업시간 : 11: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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