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신입사원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 공대생 신입사원입니다.

얼마전 서울에 갔다가

북촌구경을 가게 됐는데요

거기서 북촌 남도분식을 가게되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영업시간 : 11:30 - 21:00

주차 : 주차장이 좁게 있긴한데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깔끔한 식탁입니다.

식탁위에 휴지, 집게, 가위 ,국자, 수저등이 놓여져있습니다.

남도분식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직원들은 귀여운 유니폼을 맞춰입고 있었습니다.

단일성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땀을 좀 흘리고 간 날이여서

 물이 진짜진짜 시원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식점에서는 못보고

남도분식에서 만 본

김밥쌈을 주문했습니다.

제육 볶음이랑 김밥

상추, 깻잎이 있습니다.

약간 매콤하니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매울수도 있습니다.

김밥쌈에 함께 나오는 마늘, 고추, 쌈장입니다. ㅋㅋㅋ

제대로 쌈밥 느낌 나게 나오네요

요래 요래 상추에 김밥을 올리고

고기와 함께 싸먹어 보세요 ㅋㅋㅋㅋ

제가 남도분식에 방문한 목적인 

빨콩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빠알간 소스와 함께

콩나물, 쫄면, 각종야채등 상당히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네요.

옆모습입니다.

보시면 냄비가 좀 깊고 위로도

콩나물을 

산처럼 수북히 쌓아줍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매콤한 냄새가 슬슬 올라오더라구요.

이렇게 개인접시에 똭!

국물과 함께 떡, 콩나물, 야채 조금, 쫄면을 덜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국물이 좀 매웠습니다.

같이간 여자친구는 매워하면서도 엄청 잘 먹더라구요

저도 매워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국물에 계속 손이 갔습니다.

매운 맛에 중독되어 계속 먹는거 같았어요

은근 중독성이 심하더라구요 ㅋㅋㅋ

떡볶이가 

좀 매워서 중화시킬겸

군만두도 함께 시켰습니다.

떡볶이를 다먹고 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까 김밥쌈에 남은 제육볶음과 함께 이렇게 철판에 

올려서 먹으니 상당히 맛있었네요

남도분식 북촌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북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한주 되시고 

매일 좋은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